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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금 무너지는 중"…LA 폭동부터 레이달리오의 경고 미국주식 전망 총정리

Yeah Kim 2025. 6. 16. 13:44

 

미국은 현재 정치·사회적 대격변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에 반발한 LA 시위는 폭동 수준으로 격화되었고, 트럼프의 생일과 군사 쇼를 겨냥한 전국적 반트럼프 시위 ‘NO KINGS’ 운동은 500만 명 규모의 거대한 저항 물결로 번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불법 이민자 추방을 둘러싼 갈등, 경찰과 연방군 투입, 도시 봉쇄까지 이어지며 ‘미국 내전 전조’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미국 사회는 분열과 충돌의 경계에 서 있다는 사실!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빅 사이클의 저자인 레이 달리오는 오래전부터 미국이 ‘제국 말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해 왔는데요.
그의 빅 사이클 이론에 따르면, 현재 미국은 내부 분열과 국가 재정 악화, 세계 패권 약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사이클 말기에 진입 중이라고 주장하는 중인데요.

 

이러한 구조적 위기 속에서 증시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미국발 금융쇼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LA 폭동과 전국 시위의 실태, 정치적 충돌과 사회 불안의 배경, 그리고 레이 달리오의 미국 사이클 이론을 통해 미증시와 글로벌 시장의 향후 전망을 심층 분석해 볼게요!!

 

목차

LA 폭동, 단순 시위 아닌 '내전' 시작인가?


‘NO KINGS’ 반트럼프 시위, 전국 500만 명 분노의 물결


레이 달리오가 말한 미국 몰락의 징조


정치 혼란 + 부채 위기 + 금리 불안 = 쇼크 발화 조건 완성


미국 리스크, 투자자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1. LA 시위, 단순 시위 아닌 ‘내전’ 시작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민 정책을 둘러싼 격렬한 폭동으로 들끓고 있는 상황인데요.


트럼프 행정부가 시행한 불법 이민자 대규모 단속에 분노한 시위대가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시위는 단순한 항의 수준을 넘어 방화, 약탈, 경찰과의 충돌로 번지고 있는 중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시위에 LA 시내 주요 도로는 마비됐고, 일부 지역에는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시위 진압을 위해 주방위군과 연방 병력까지 투입되며 도시 전체가 준계엄 상태에 놓였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히 이민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 시위대는 “트럼프 독재 반대”, “정권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치적 불만을 함께 터뜨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결국 LA는 지금, 정책 반발과 체제 저항이 충돌하는 미국 내부 균열의 최전선이 됐다고 보는 시각들이 많습니다.

 

정치적 분열과 사회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LA 사태는 단순한 지역 이슈가 아닌 전국적 불안정성의 상징으로 확산되는 중입니다..

 


‘NO KINGS’ 반트럼프 시위, 전국 500만 명 분노의 물결

 

어제 6월 14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자 군 퍼레이드가 열린 날인데요


이를 겨냥해 벌어진 대규모 반정부 시위 ‘NO KINGS’ 운동이 미국 전역을 뒤흔들고 있으며 시위대는 “미국은 왕정이 아니다”, “트럼프는 독재자다”라는 메시지를 앞세운 이번 시위는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고, 참가 인원은 전국적으로 5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는 사실!

 

시위는 평화롭게 시작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과의 충돌, 도심 점거, 상점 약탈 등 격렬한 양상으로 번지고 말았는데요.


특히 워싱턴 D.C. 에서는 백악관 인근에서 수만 명이 집결하며 긴장감이 고조됐고, 트럼프 지지자들과의 대립까지 겹치면서 도심은 사실상 봉쇄 상태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이 시위는 단순한 반트럼프 감정을 넘어, 미국의 정치 불신과 양극화가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으로 보이며
미국 시민사회는 이제 “정치적 정상성”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위기의 전면에 서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가 말한 미국 몰락의 징조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빅사이클의 저자인 레이 달리오는 오랫동안 미국의 ‘제국 말기 증상’을 경고해 왔는데요.
그의 빅 사이클이론에 따르면, 모든 강대국은 흥망성쇠의 주기를 겪는데, 미국은 지금 그 주기의 말기, 즉 내부 분열과 재정 파탄, 외교적 영향력 약화가 겹치는 단계에 진입해 있다고 주장 중입니다!

 

달리오는 몰락의 징조로 사회 갈등 격화, 정치 양극화, 부채 폭증, 통화가치 하락, 패권 도전 세력의 부상을 꼽았는데요


아니 그런데? 이 내용은 지금 미국의 상황은 이와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는 사실! LA 폭동과 전국 시위는 사회 분열의 극단을 보여주고 있고, 연방정부 부채는 GDP의 130%를 넘기며 금융 시스템에 구조적 부담을 주고 있죠..

 

그는 “미국은 내부 충돌을 제어하지 못하면, 역사상 다른 제국들과 똑같은 경로를 밟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즉, 지금 벌어지는 혼란은 우연이 아니라, 예고된 사이클의 결과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달리오의 관점에서 보면, 지금의 미국은 단순한 위기가 아닌 체제 전환의 초입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네요..


정치 혼란 + 부채 위기 + 금리 불안 = 쇼크 발화 조건 완성

 

미국은 현재 정치적 혼란, 국가 부채 폭증, 금리 불안이라는 3대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하며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는 중인데요.

 

LA를 비롯한 전국 시위는 정치 체제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했고, 트럼프 집권 이후 심화된 양극화는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죠! 연방정부 부채는 37조 달러를 넘어서며 재정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에 달했고, 이자 비용 증가가 금융 시스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 정책 불확실성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투자자들은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사이에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증시에서는 공포지수급등과 달러 가치 변동 등 경고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정치·재정·금리 리스크가 맞물린 위험 상황이 포착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작은 충격만으로도 금융 쇼크가 발생할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리스크, 투자자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미국 내 정치 혼란과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리스크 관리가 필수인데요.

 

첫째,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중요하죠~ 특정 자산이나 지역에 쏠리지 않고, 주식·채권·원자재·현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해 변동성을 줄여야 합니다!

둘째, 안전자산 비중 확대하는 게 중요하며  전통적 ‘피난처’ 안전자산들은 금, 미국 국채, 달러가 있는데요 위기 시 손실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국채 달러는 예전과 다르게 변동성이 심하죠..)

셋째, 단기 변동성에 휘둘리지 말고 장기적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격한 시장 반응에 따른 과도한 매매는 손실을 키울 수 있다는 사실!!

넷째, 경제 지표와 정책 변화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유연하게 대응할 준비를 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연준의 금리 정책, 재정 상황, 정치적 불안 요소를 주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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